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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식물에 전혀 흥미가 없다.
그래서 웬만하면 다 죽이는데 꽃기린은 지독하다.
살아남음…ㅋㅋㅋㅋㅋ
엄마 얘 웰케 키가 컸어? ㅋㅋㅋㅋㅋ
사실 베란다 바닥에 팽개쳐져 있어서 웃자란 것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자 엄마가 선반 위로 올려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꽃을 피워냄 ㅋㅋㅋㅋㅋㅋ
꽃도 회사에서 키우는 것보다 크다. 뭐지?
응? 뭐지?
뭐지?????
엄마 대게껍질이 여기 왜 있어 ㅋㅋㅋㅋㅋㅋ
아 비료줬구나. 대게비료..
우리 엄마가 좋은 거 줬네
아래는 옛날 사진!
상태가 안 좋은 꽃기린을 사다가 키웠는데 키만 쭉쭉 컸다. 그러다가 내가 독립을 했고 꽃기린은 방목형으로 지혼자 자랐네.
가지를 쳐서 삽목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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