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리안느1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함께한 2년의 시간 마리안느를 키운 지 만 2년이 됐어요. 잎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마리안느가 돌돌 말린 잎을 낼 때면 사진을 찍곤 했네요. 테두리 부근은 초록색이고, 안쪽은 노란빛과 흰빛이 돌아요. 투톤의 무늬가 매력적이고 키우기 쉬워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시작하실 수 있어요.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dieffenbachia marianne)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듬뿍 저는 초반에는 주로 겉흙의 마름 정도나, 나무젓가락으로 흙을 찔러서 마른 정도를 보고 물을 주곤 했어요. 이후에는 보통 물 주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줬어요. 여름철에는 주 2회 주기도 했고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쳐져요. 딱 봐도 물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때는 처짐을 확인하면 바로 물을 주곤 했어요. 공중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이니, 자주 분.. 2022.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